[내마중 7기 66조 부동산사는남자] 3주차 과제_현장방문 후 느낀 점 작성



안녕하세요,

투자의본질을 알고

찐투자자로 성장하고 있는

부동산사는남자입니다.


어느덧 내마중 마지막과제를 제출할 때가

왔습니다


3주차과제는 직접 아파트와 부동산을 다녀오고

느낀 점을 작성하하는 것입니다.


그동안은 손품을 팔았지만 발품을 팔아

손품의 내용을 확인하고 단지를 직접 걸으며

살만한 곳인지? 불편한 곳은 뭔지?를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입니다.


성동구의 대표적으로 선호하는 아파트인

행당 한진 & 행단 대림을 다녀왔으며

두 아파트의 현장방문 느낀점을 작성해보겠습니다


1) 여기 산다면 어떨가?


행당 한진과 대림은 5호선 행당역 초역권 아파트이며, 성동구에서 중간생활권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입니다

서로 역을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두 단지 모두 대단지이다 보니 유동인구가 어마어마합니다.


대림이 한진보다 먼저 지어졌으며 브랜드 아파트에 모든 집들이 판상형 남향으로 되어 있어 전통적으로 좋아하는 아파트 구조이지만 단지내가 경사도 있다는 점이 아쉬운점입니다. 한진의 경우 비브랜드이지만 단지내는 평지에 앞에 산을 두고 있어 어린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거주하기에는 대림보다는 더 좋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림의 아파트 구조는 84는 계단식 판상형, 59는 복도신 판상형이고 한진의 경우 전용84는 계단식의 판상형, 59는 복도산 타워식으로 구조면에서는 대림이 조금더 좋습니다.


상가의 경우 비등대등하지만 대림 상가가 많이 노후화 되어있으며 한진의 경우는 조금더 깨끗한 모습입니다.

대림의 장점은 지하철에서 바로 상가를 엘베로 이용할 수 있어 단지내로 바로 올라 갈 수 있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두개 상가에 모두 마트가 있으며 떡집, 수선집, 약국, 병원 등이 있어 어디를 특별히 가지 않아도 모든것이 생활이 된다점이 너무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면에서는 현재 대림의 경우 59기준 9.6이 최저가, 한진의 경우 10억이 최저가로 대략 5천만원정도의 차이를 나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평지가 귀한 동네어서 얼마안되는 단지내가 평지인 아파트가 더 선호되기때문에 한진이 5천만원 정도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개 모두 전고점 대시 15%정도 하락한 가격이며 어느 정도 반등이 된 가격이기때문에 급하게 매수하기보다는 상황을 지켜보며 내려온다면 매수하거다 다른 단지를 찾아보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현장방문 후 느낀점


두개 단지가 같은 역을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연식도 엇비슷하고 특별히 다를게 없는데 가격차이가 나다보니 그 점이 궁금했는데, 역식 현장을 직접 가보고 부동산사장님들과 함께 얘기를 나눠보다보니 그 차이의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내집을 마련하든 투자를 하든 직접 아파트를 가보고 내가 여기에 산다면 이란 생각을 하며 더 나은 집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댓글


고고쑤user-level-chip
24. 05. 28. 17:49

오~~ 사진까지 멋지네욤!! 저도 직접 보니 한진이 좋더라구요~ 이래서 부동산을 가야하는건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