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단지를 직접 가보기 전에는 남자하>달푸힐 이였습니다.
그 이유를 되돌아보면 대구에 오래 살아온 터라 동네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막상 단지주변을 돌아보고 나니 남자하의 주변동네와 환경이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달푸힐은 대규모 입주라 예상했던 것보다 환경이 많이 바뀌어있었고, 단지주변도 조금더
쾌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남자하보다 달푸힐에서는 어린 아이들과 젊은 층의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단지를 돌아보고 난후 다시 생각해보니, 20~30대라면 달푸힐을 더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했고,
저도 오히려 가격대도 매력있는 달푸힐이 조금더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역시 직접 가보는게 중요하구나를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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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달푸힐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