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지 주변을 '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직접 걸어보아요.
독립문 극동 단지를 비가오는날, 그리고 해가 화창한날 2회 방문을 해보았다.
2) 현장 방문을 하며 느낀 점, 생각한 점을 작성해보아요.
단지 주변으로 공원이 있고 역까지 도보로 충분히 접근한 단지여서 생활하기 너무나 좋을것이라 판단이 들었다.
3호선 역세권을 통해서 강남까지 40분이내로 접근이 가능하고, 종로까지는 버스로도 충분히 접근 가능한 거리이다. 5호선 서대문역까지 도보 15분 거리라서, 여의도 접근도 가능하다.
또한 단지내 상가가 잘 되어 있어서 생활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을것 같았다.
바로 맞은편으로 무악현대, 그리고 그 아래쪽으로는 경희궁자이가 있는데, 이쪽 상권도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에 있다.
다만, 단지내에 오르막이 있어서 불편함이 있다.또, 초등학교가 조금 멀리 있어서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은 고민을 해 볼 법하다.
3) 부동산 방문기
현장에서 사장님과 올수리된 20평대 매물 3개를 방문했다. 수리 상태는 모두가 좋았지만 동의 위치와 라인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것 같았고, 그에 따른 가격 차이도 있어서 선호에 맞는 매물을 선택해야 할 것 같았다.
거주분리 보유를 쓴다면 전세빼는데는 난이도가 높지 않을것 같았다.
단지내에 20평대 전세가 1개도 없는걸 보니 가격대만 욕심안부린다면 전세는 금방 뺄듯!
사장님께서도 세를 놓는다면 바로 나갈것이라고 자신이 있으셨고, 문의도 많이 온다고 한다.
댓글
저도 이 지역은 극동이 제일 기억에 남았는데 학군(학원가)이랑 언덕 아쉬운 점 공감합니다! 부동산까지 다녀오셔서 완벽한 3주차 과제 완성이네요 ㅎㅎ 역시 조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