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38분 ktx를 타고 광주를 출발 용산역에 도착해 서울 첫 임장을 했다.(선배님들은 버스를 타고 어떻게 다 해냈을까?!)서대문구 홍재동을 시작으로마포까지 점을 찍는 장장 8시간을 걷다 보니 다리는 아팠지만 착한 조장님을 비롯한 열정 가득한 부뮤님과 함께하는 시간은 참으로 즐겁웠다.
결국 최종의 목적지인 서울 입성을 오늘을 계기로 꼭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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