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부사님이 전임에서부터 투자자를 환영하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화임장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해보길 잘한것 같다.(불친절하고 의심하듯이 물어보는 부사님을 그냥 통화 끊으면 될듯)
부동산 가기 전 역에서부터 천천히 걸어가니 단지 주변의 시설과 환경들이 보였다. 학교, 공원, 카페 , 상가, 학원 등
단지 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가운데 십자 모양의 4개의 큰 단지로 나뉘고, 도로폭도 커서 길 건널 때 어린아이인 경우 주의하고 유모차를 끌때 힘들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에 도착하니 부사님이 아실, 네이버부동산, 카카오맵 등을 이용하여 교통, 학군 등 자세히 입지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매물에 대해서도 프린트까지해서 설명해주셨다 ㅎㅎㅎ 와우
3개의 매물을 보기로 했던 모르는 방문자가 있었는데 그 분은 오지 않아서 조금 걱정하긴 했지만 부사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이야기 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궁금한 것들을 물어볼 수 있었다.
매물에 대한 상태와 상황, 누가 거주하고 있는지 매도자와 매수자가 요새 많이 문의가 오는지 등 거침없이 이야기해주셨다.
3시방문이었는데 거의 4시30분까지 1시간 30분동안 매물보면서 단지를 같이 거닐면서 커뮤니티 시설까지 쭈욱
그리고 부동산 방문을 다시해서 매물이야기 한번 더 하고, 주변 상가와 매물 정리를 하고 인사하고 떠나왔다..
돌아가는 길에 상가(세기프라자, 스타벅스 및 시장 등을)를 지나면서 답십리역으로 돌아갔다.
부동산 방문 및 전임을 안해봤는데 해보길 정말 잘헀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사님께 너무 감사했다. 매물이 생각보다 많이 빠지고 층수나 가격적인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전고점:12.6억 보다 25%정도 빠진 가격:9.45억 보다는 요새 매수세가 붙어서 그런지.. 매도하는 가격이 저렴하진 않다고 느꼈다./23.2월 8.95억에 거래되었음)부사님께 월욜날 문자나 전화로 감사하다고 하고 좀더 지켜봐야겠다고 느꼈다.
동대문구에 입주시기에 가격이 어떻게 흔들이나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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