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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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노원구 현장 방문 과제






내마중에서 노원구(+관악구)를 선택한 것은 초보라 내가 살고 있고 잘 아는 지역의 시세를 파악하여 기준을 삼기 위해서 입니다. 노원구만 임장할 줄 알았는데 관악구까지 임장을 하게 되어 조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과제 일부만 올립니다.





1.노원구 태릉 헤링턴 플레이스


1308세대, 2022년식의 노원구의 신축아파트입니다. 25평이 최고가 10.1억에서 현재 7.9에 나와있고

전세는 5.3억 수준입니다. 6호선 화랑대 입구역까지 약 도보로 13분이 소요되며 화랑대역에서 강남역

까지는 약 48분, 여의도역은 50분, 시청역은 약 32분으로 교통은 B정도이고, 초등학교는 약 10분거리

의 태릉초가 있습니다. 거리가 조금 아쉽습니다. 주변에 학원가가 없고, 버스로 중계학원가를 이용해야

겠습니다. 불암산이 인근에 있고 원자력병원이 있습니다. 주변에 특별한 상가가 있진 않습니다. 단지내

를 입주민만 들어갈 수 있게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학군은 B, 환경도 B정도입니다.



노원구는 급지로 따지면 4급지로 핵심은 은행사거리이고 33평 대장은 청구3차(96년식)입니다. 청

구3차의 33평의 가격은 11억 중반, 위 헤링턴은 33평 가격은 11억 중반입니다. 같은 급지인 수지구

청 성복역 롯데캐슬 (2019년식)33평도 11억 중반입니다. 하남 역세권 준신축은 10억선, 신축은 11억

중반선입니다. 철산동대장인 철산래미안자이(2009년식)도 11억중반입니다.


교통, 환경, 교육, 미래 가치를 보았을 때 저라면 여기보다는 다른 곳을 선택할 거 같습니다. 임장을 통해

두 눈으로 여기보다 더 좋아 보이는 곳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광명, 부평, 하남,강동구는 공급물량

이 올 하반기에 있어 가격이 일시적으로 눌렸을 때 기회가 있어 보입니다. 경험적으로 입주 물량이 많아

비명을 터트릴 때 기회였고, 몇 년 후에는 전부 회복했던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서울이 서울인 이유...

서울에 집이 있다는 그 느낌 자체,

그리고 서울에는 있고 수도권이나 지방에는 적은 곳...


그건 대학교입니다.

용인수지가 강남접근성은 좋지만 대학교까지는 왠지 멀다는 느낌이 드네요.

하남이 강남접근성은 좋지만, 외각에 위치해 있어 대학교 통학은 멀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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