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내마중7기 ㄱ1막힌 단지 찾고 매1 발뻗고 잘조 연남소행 ] 3주차 - 현장방문 후 느낌 점

  • 24.05.27



저희조는 이번 내마중 기간동안 성동구를

미니분임 + 미니 단임을 진행했습니다.


성동구는 실제로 방문해보니

언덕이 많아 차량이 없는 저희 가족에게는

역세권과 평지 여부가 굉장히 중요한 요건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등 생활권이라는 옥수동은

경사도가 있어 살기에 좋아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 지역 사람들이 제일 선호하는 동네라니

부동산은 인문학이라는 권유디 강사님이

말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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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매임에 소극적이었던 저는

이번 한 달 매임을 가장 많이 시도해보고

현장에 더 많이 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


남편과 동료와 함께 매물임장도 가고

내마중 동료들과 현장임장을 돌면서

"현장안에 답이 있다"는

강사님들의 말을 항상 떠올렸습니다


비가오고 날이 덥다고 나가지 않고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래도 다녀왔으니까 어쨌든 한 거지

라며 스스로와 타협했던 날들을 반성하면서


알찬 한달을 보냈던것 같습니다.

기존 앞마당 이었던 성동구 단지들은

여전히 기억이 안나고 가격이 싼지 안싼지

헷갈리지만 계속 하다보면

조금 더 성장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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