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파크뷰자이 현장방문 과제


서대문구 가좌역 앞에있는 가재울타운을 단지임장하면서 시세표작성때 관심있게 봤던 파크뷰자이를 봤습니다.


일단 주말인데도 가족단위, 특히 어린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단지안을 산책하는 모습, 풋볼장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들을 보며


미래의 저의 가족들의 주말모습을 상상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초품아단지이고 대단지라 커뮤니티가 잘 갖춰져있는점, 역세권인 점, 단지내 평지인 점도 확실히 좋게 보였습니다.


다만 가좌역이 경의중앙선인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지하철이 중요한 저로서 경의중앙선의 긴 대기시간과 주요입지로 갈때 필수적인 환승이 다소 아쉽게 느껴집니다.


비슷한 인프라로 좀더 좋은 역세권으로 내집을 고른다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단지말고도 서대문구의 대부분의 아파트들을 임장하면서

'부동산은 확실히 손품보다 발품이 더 중요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구나' 하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쉽지않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이왕 고생을 시작한만큼 배운점을 잘 적용시켜서 좋은입지에 차후 입주할 집을 마련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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