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현대5차 현장방문과제

퇴근길에 시세트레킹하며 눈여겨 보았던 당산현대5차를 가보았다.

1) 당산현대5차

976세대 / 2000년 3월 (25년차)

당산역 2호선&9호선 이용하여 마곡,여의도,종로 (주요업무지구) 출퇴근 용이

당산역까지 도보 7분~10분이내

당서초등학교 배정 (학급당 25명 / 학급수 8)

신혼집 구할때 한번 매물을 구경한 적이 있었는데, 최고점의 전세가 였던지라 이렇게 좁은데

전세가가 이렇게 비싸다니 놀라서 나왔던 곳이다. 일단 단지 앞에 지상철이 있다는게 이 단지의 큰 단점인 것같다.

임장을 하는동안 지하철이 지나갈때마다 단지 안까지 소리가 전해졌다.

전용 59 를 고려한다면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506동, 513동 위주로 찾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아이들도 많이 있고 이를 반영하듯 단지내에 강남새(사립) 유치원이 있었다.

맞은편에는 센트럴아이파크단지 상가에 학원들이 많이 들어서 같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2) 당산 금호어울림

292세대 / 2002년 9월 (23년차)

2002년식으로 당산현대5차보다 2년이나 뒤에 지어졌는데, 왜 이리 낡아보일까... 왜이리 관리가 안되었을까

이 생각밖에 안들었다. 정문이 골목쪽으로 나 있어, 후문쪽으로 아파트의 허름한 첫인상이 보인다.

지상철의 소리에선 벗어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전용 59는 15세대밖에 없어 시세트레킹이 어렵다는 점도 매입을 망설이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