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센트럴푸르지오 현장 방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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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과제에서 뽑은 고센푸를 단지 임장 다녀왔습니다.

주변에 그라시움 아르테온이 너무 초초대형 단지라 ㅎㅎㅎ 그 사이 껴있는 아주 미니 단지라 생각했는데,

나름여기도 656세대이고 ㅎㅎ 딱 전형적 주상복합 처럼 생겼더라구요!

상권은 고덕역 쪽에만 모여있는 줄 알았는데,

거기까지 굳이 나가지 않아도 생활상가는 아르테온. 그라시움 고센푸 상가 주변 상가에서

생활이 다 될것 같았어요.

오히려 고덕역에서 먼 아파트보다도 상일동 초초 역세권인 아파트들이기에...

학군을 생각하지 않는 주민이라면 번잡스런 고덕역 보다,

초대형 단지 쾌적함과 자연가까이 누리는 상일동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단지 실제 내부 사진인데요~~~

조경이랄게 없긴하지만, 호갱노노에서만 보던 수영장이 있었고,

올영에 다이소에 ~스세권까지!!!!! 젊은 신혼부부에게는 안성맞춤 일것 같았어요 !ㅎㅎ

강동구가 학군을 보고 오는 곳은 아니긴 하지만....

이 단지의 최대 단점은 초등학교를 걸어서 가지 못한다는 것이네요 ㅜㅜ

이 동네에서 선호도 떨어지는 고덕초와 고덕중에 배정받지만...

전세가를 받쳐줄 사람이 살면 된다!!!

가격자체는..5호선 초 역세권 신축 59가 9.5/5.8 억이다? 하면 저는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고점대비 이미 25%이상이 떨어져 싸고...

영등포랑 비교하면

준구축~ 구축이....

영푸가 9.5/4.6 으로 동일하고.

영등포 삼환 8.9/5

신길 삼환 8.5/4.8

연식차이가 20년 이상이나 나는데?!

신혼부부들이 와서 산다고 하면..역시 신축이니깐 고센푸를 더 좋아할것 같고.

이제 9호선 뚫리니 강남 30분대 진입 가능하고...

땅의 위치는 영등포가 중심이라..어디든 가기 편한게 사실이긴하네요...

그냥 강동구랑 영등포는 수요가 다른 곳인것 같은데...

신축을 같은 금액으로 살수있다면 그리고 심지어 투자금도 지금 4억이 안됨....

영푸는 위치가 좋고 단지가 압도적이라...

영푸보다 싸게 살 수 있다면! 잃지 않는 투자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