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주 과제는 현장 방문 과제였습니다. |
단지분석과 매임을 통해서 현재 광진구에서 하략률이 그나마 높고(전고점 대비 25%이상하락단지는 없었습니다)
관심가는 단지를 위주로 확인해봤습니다.
성동구나 동작구에 비해 관심도는 약간 떨어져 보이나
이미 가격회복을 전저점 대비 10%정도 회복한 가격이라
약간 아쉽긴 했지만
매물임장을 통해서
광장구 학군과 단지특성을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매물 조건이 비슷한 단지끼리 비교했을때
나름 매력적인 가격을 보이는 단지도 있었지만
목표매수가에는 미치지 못해 좀 더 지켜보는 방향으로 설정하였고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서 목표 단지를 좀 더 많이 만들어
좋은 물건을 찾고 싶습니다.
친절하게 물건 보여주신 부사님들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스런 5살 딸아이와 와이프와 함께 매임을 하니
너무 즐거운 매임이였습니다.
내마중에서 배운 단지가격분석으로
올해안에 꼭 서울에 집한채 마련해보겠습니다!!
23년 1월 전저점 기준으로 광진구도 1억정도 가격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전세가격도 1억이상 상승해서 전세가율 60%내로 보이는 단지들도 보입니다.
물건 보시는 분들도 많고 저처럼 가족단위로 아이와 함께 매임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급매처럼 보이는 물건들은 8팀이 보고 가시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매수문의가 많다 보니
가격네고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임 후 2천정도 네고가 되는 물건도 있었지만
호가 자체를 네고가격 고려하여 올려 놓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선호도가 좋은 단지들은 확실히 네고보다 오히려 가격인상을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현대10단지 경우는 제가 매물 본게 마지막으로 호가가 4천이 올랐더군요..
저까지만 안오른 가격에 매도하시겠다는데... 저는 4천을 네고하려고 했는데...
확실히 매임을 통해 시장분위기를 읽으려는 노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조급하기 보다는 기준에 맞게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는 법도 배워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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