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을 수강하며 시세표를 정리하던 중 관심있게 보던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파크뷰 자이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부동산과 미리 약속을 하지 않아 매물은 보지 못했지만 단지 및 주변을 보고 느낀 점은 제가 직접 와서 살아보고 싶은 단지였습니다. 준신축단지라 그런지 입구부터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단지 근처에 병원 및 상가가 잘 조성되어 있었고 단지가 대부분 평지에 있어 아이들이 걸어다니기에도 부담없는 곳이었습니다.
단지내에 구립 어린이집이 있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아이들을 안전하고 편하게 등원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초품아 단지이기 떄문에 초등학생 자녀들이 있는 가족들도 선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중앙에는 헬스, 골프,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와 분수대, 카페테리아가 있어 운동은 물론 산책이나 커피한장의 여유를 즐기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내 조경도 잘되어 있어 단지 밖으로 나갈 필요 없이 단지 안에서도 봄여름가을겨울을 만끽하며 산책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초등학생들이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것을 보니 확실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부들이 많이 거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총평: 4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1~5단지로 나뉘어져 각 단지마다의 차이가 존재해 단지 선호도가 천차만별이라 매매,전세가 차이가 있어 단지마다의 장단점을 잘 정리해 나에게 맞는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근에 가좌역이 있지만 강남접근성이 좋지않아 강남으로 출퇴는 하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단지는 아니라고 판단하였으나 초등학교, 병원, 상가 등이 잘 갖추어져 있고 DMC근처 방송국, 신촌 세브란스등의 직장으로의 접근성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세트래킹을 꾸준히해서 전고점 대비 25% 빠진 단지들을 하나둘 임장하고 앞마당을 만들어 최고의 내집마련, 최고의 투자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마중 강의가 저에게 준 희망과 열정을 꾸준히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내마중 8기 수강생들 모두의 경제적 자유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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