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써니하임입니다.
지난 실준반 수강하면서 매물임장을 한번 진행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확실히 제가 직접 본 물건은 왜 가격이 그렇게 형성되었는지, 단지내 선호동과 주변 시세까지 좀 더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동작구에서는 좀 더 많은 매물을 직접 봐야겠다는 생각에, 우선 갭도 동작구내에서는 좀 적고, 투자 가치를 따져 봐도 괜찮은 장승배기쪽 상도동 매물임장을 했습니다.
우선 네이버 부동산에서 물건에대한 설명이 잘 브리핑된 부동산에 전화를 했고, 바로 매물임장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솔직히 투자자이며 예산 금액을 말씀드리니, 오픈 마인드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매물임장을 하면서 단지별로 겉에서 봤을 때와 막상 집안으로 들어갔을 때 느낌은 차이가 있었고, 확실히 연식의 위엄을 느꼈습니다. 2000년 중반에 건설된 아파트만 해도 수리할 곳이 많더라구요. 평형별로 선호하는 층이 다르고 단지별로도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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