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경남아너스빌 , 삼환 현장 방문 과제

1)단지 주변을 '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직접 걸어보아요.

먼저 영등포7가 경남 아너스빌 ..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여기 산다면 직장이 군자5호선이라 가기 편리한 출근을 할수가 있겠고, 만약 자녀가 있었다면 당중초등학교 1분 거리에 건널목이 없어서 안전한 등,하교를 할수 있을 것 이라 판단이 되었다.. 어린자녀를 키우기에는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2)현장방문을 하며 느낀 점, 생각한 점을 작성해보아요.

먼저 경남아너스빌은 98년식 600세대의 구축 아파트이다.

59타입은 복도식 84 타입은 계단식이며, 영등포시장역 걸어서 2~3분안에 갈수있는 거리였다.

안에 들어가보니 지상주차장이 있지만 거의 없고 지하주차장을 대부분 이용하는 듯 보였다.

단지 외부에는 빌라가 있고 어수선 했지만, 평지에 단지 안은 아늑한 느낌이었다. 지상에 차가 없다보니 아이들이 편하게 뛰어 노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고, 조경도 나쁘지 않았다. 매물 가격은 59타입 85000만원 내외 였으며 급매를 노린다면 8억3천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1)단지 주변을 '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직접 걸어보아요.

삼환아파트에 살게 된다면 지하철 2,9호선을 누릴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평지의 택지다 보니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단지안에도 조용하고 바로옆에 롯데빅마켓이 있어서 대형마트를 걸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해 보였다.. 길 건너편에 당산 아이파크가 탐이 나긴하지만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나 대장아파트의 인프라를 조금이라도 누리자는 현실적인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2)현장방문을 하며 느낀 점, 생각한 점을 작성해보아요.

삼환아파트는 99년식 520세대이며, 경남 아너스빌과 마찬가지로 59타임은 복도식 84타입는 계단식으로 이뤄져 있었고 그 당시 지어진 아파트는 이런식으로 지어졌구나 라는 생각에 한가지 더 배우게 되았다. 이곳 단지가 상권과 교통이 좋은게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2,9호선은 둘다 강남으로 향하는 프리미엄 라인이기 때문이다. 저번에 오프라인 조별모임 임장하면서 조원들이 흑석보다 확실히 살기는 좋겠다고 한 부분을 생각해보니 왜 그런지 한번 더 확인 할수있었다. 단지 밖으로 나가도 조용한 분위기가 인상적 이었다. 초등학교는 영동초등학교가 근처에 있으나 길을 건너야 한다는 점은 아쉬웠다. 59타입 가격은 8억8천정도로 형성이 되어있어 위치에 비해 비싸지는 않게 느껴지는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