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블리짱입니다~
조원님들과 검단신도시 1단계를 걸으며 분위기를 느껴보았습니다.
구도심을 지나 검단신도시를 진입하니 신도시답게 웅장하고 깨끗하고 산책로등 깔끔했습니다.
우선 지도에서 보듯 중앙에 길을 기준으로 위아래의 분위기는 많이 달랐습니다.
아래쪽은 아직 공사 중인곳도 있었고 도로가 넓었고 상가들이 단층으로 쭉 늘어져 있었다.
어린아이들과 저녁먹으러 나온 30대-40대 부모님들이 보였고 산책하는 사람들과 반려견 제법 보였다.
여유로운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교통이 굉장히 애매한것같았다.
지하철보단 버스나 자차로 이동을 해야만 할것같다.
위쪽으로 걸어가면서 중앙 길을 지날쯤 내년에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1호선 역사와 공사가 한참인것을 보았다
상권은 위쪽으로 포진되어있었고 저녁시간이다보니 저녁식사등 외식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보였다.
상권 앞쪽으로 대장아파트라고 불리는 우미린. 금호. 호반. 푸르지오를 둘러보았다.
교통,학군,환경은 금호와 우미린이, 푸르지오가 좋아보였다.
확실히 상권이 모여있다보니 늦은시간에도 사람이 많이 돌아다니고 장도 보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검단신도시가 꽤 넓어 일부만 보았지만
구역별로 특색들은 분명 있어 보였고
아직은 교통이 붎편해 보이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인천지하철1호선이 개통되면 훨씬 서울출퇴근 뿐아니라 굉장히 편리해 질것으로 보였다.
분위기임장을 해보니 막연하게만 생각했던것들이 또 정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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