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 주변을 '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직접 걸어보아요.
다른 단지인데 하나의 단지로 운영되어 800(400+400)세대라 꽤 쾌적해 보였습니다.
입구 기준으로 오른쪽은 효성 아파트입니다.
단지내에서 입구랑 가까운 쪽은 평수가 크고 안쪽은 복도라서 단지중간 거리나 길이가 달랐습니다.
지하 주차장은 있으나 동간 연결이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오후여서 그런지 유동인구는 거의없었습니다.
단지 바로 옆에 어린이 공원이랑 연결되어있어서, 아이들이랑 같이 잠깐씩 놀러나오기 좋아보였습니다.
2)현장방문을 하며 느낀 점, 생각한 점을 작성해보아요.
평촌역 기준으로 아래쪽은 사실 단지들이 비슷해보였고, 연식이랑 평수차이에서 오는 단지별 특징들이 조금씩있었습니다.
작은 단지라도 균질성이 좋고 옆의 단지랑 연결되있어서 세대수가 작아도 단지가 작아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대부분 주차난이 있었고, 다 이중주차는 기본이 였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평촌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이점과, 4호선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반영된 가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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