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광자입니다.
제가 다녀온 단지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입니다.
이렇게 생긴 단지예요~😊
단지를 보자마자 생각한 것은
'이 단지, 사람들이 되게 좋아하겠다~!'였습니다.
신축(16년)에, 대단지에, 마침 제가 간 날은 플리마켓이 열린 날이라 단지 내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어요.
특히 아이들이 정말 많은 단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축+대단지+학군(단지 가까이에 묘곡초, 명덕초와 강동구에서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은
명일중학교가 있음)을 모두 갖춘 단지 바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입니다.
강동구의 핵심요소는 교통, 환경, 학군이라고 2강에서 배웠는데요~
해당 단지는 모든 요소를 충족시키는 단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658세대의 대단지임에도 전혀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동간거리가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눈이 편안하고 해가 잘 들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배치도
조경
조경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었습니다. 단지 관리가 아주 잘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형물
도로(보행로)
단지 내 보행로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걷기만 해도 좋았어요. 호호
단지 내 상가
단지에 비해 상가가 좀 작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상가 내에 있을 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뮤니티 센터 (피트니스, 골프장, 클라이밍, 독서실 등)
운동시설 뿐 아니라 독서실, 카페 등도 있어서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를 걸으면서 드는 생각은 '조화롭다', '편안하다', '안락하다', '활기차다', 그리고 '살고싶다' 였습니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꼭 살고 싶네요.💕
이상으로 현장방문 과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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