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을 듣고
단지시세를 작성하면서 투자금액+1억에 들어온 단지라서
방문을 했다.
금호대우
금호벽산 아파트가 인근에 있어 같은날 방문을 했었다.
거리가 있어 차로 이동하게 되었고
남편과 아들과 동행해서
하왕십리자이를 방문하였는데
언덕 맨 위에 자리잡고 있었고
도보가 아닌 차로 이동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가던날 날씨가 좋아
햇볕이 쨍쨍 오르막길이 계속 이어지고 완만하지 않은 급경사라서 차로 이동하거나 마을버스로
대중교통을 꼭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했다.
성동구는 2급지라는데
막상 가보니
대부분 오르막에 아파트 단지들이 자리잡고 있고
주변에 빌라 구축이 있었다.
저는 아직 공부가 덜 되었는지
제 눈에는 왜 2급지인지 마음에 와 닿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이라는데
아직 공부가 시작이라 보는 눈이 없는가
싶은 생각에
갸우뚱 마음이 가질 않았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은 깨끗하게 잘 정리 되어 있었고
출입문도 정문도 외부인 차단이 잘된 것
지하주차장 연결
또 놀이터와 분리수거장이 청결하게 정리된것
정문에 들어서면 작은 정원 조성으로 단지가 크지는 않지만
쾌적하고 높은 곳에 있어 서울이 한눈에 들어오고 동마다 다르겠지만
시야가 확 트인 것이
맨 위층에서는 한강도 보일수 있을건 아닐까?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단지 안에 들어가면 평지 같은 느낌이 들기는 했습니다.
성동구 2급지
마음에만 품고 왔습니다.
내게도 인연으로 와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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