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집남의 후보단지 현장방문 후기 과제입니다 :)
사실 1주차 과제였던 영등포구 구역 예산 내 단지 시세리스트 정리가 2주차 까지 이어졌습니다.
(정말 많더군요 ㅋㅋㅋ)
그래도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의 빠트리는 단지 없이 꼭 확인을 하겠다는 집념으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시세 리스트 작성 이후, 예산 기준으로 후보 단지를 뽑으니 6개 단지 정도가 나왔습니다.
마침! 3주차 과제가 단지 방문!
3주차 강의를 다 듣고 바로 6개 단지를 다 보겠다는 목표로 영등포구를 방문했습니다.
확실히 같은 영등포구 내에도 생활권이 다른 구역 간 분위기 차이가 났습니다.
신도림, 영등포역 남쪽 단지들을 돌아볼 때와 당산역 생활권 단지들을 볼때는 '아...이거 선호도 차이가
확연하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어 아직까지는 객관적인 평가 실력은 부족하지만, 추후에 입주할 '내 집' 을 고르는
기준은 확실히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각각의 단지의 장단점을 정리해보고 앞으로도 계속 시세 트래킹을 해가며 여러번 방문해볼 계획입니다.
P.S. 평소 아이들 소리를 들을 일이 거의 없이 사는데, 아주 큰 단지의 놀이터에서 아이들의 왁자지껄 소리를 들었을 때는 뭉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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