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리키입니다.
관악구 봉천두산 현장 방문 과제 시작합니다.
네이버지도에 나오는 그대로 걸어보았습니다.
실질적으로 체감 봉천두산아파트에 진입하는데 거의 5분 걸린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역세권.
연식이 2000년식, 만 24년 된 아파트이여서 그런지
당연한 것이지만 신도시에 사는 저로서는 겉모습이 낡아보이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입지는 입지겠죠?
봉천두산 아파트 주변에 상권은 호갱노노에서 보듯이 더할나위없이 풍족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파트 자체의 바로 근처에는 이렇다 할 상권이 많이 형성되어 있지 않아보였습니다.
또한 역세권이라 하지만 봉천두산을 가기 위해서는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야 하는 것이 단점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입구에 진입하자마자 시작되는 얕은?! 경사가
직접 가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실거래가가 꾸준히 되고 환금성이 좋은 것을 보면 그만큼의 수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봉천두산과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아파트 중에 요즘 고민 중인데
현장 방문 후 오히려 고민이 더 깊어진 느낌입니다.
그만큼 각각의 입지, 단지에 대한 분석이 덜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스스로에 대한 분석도 더불어서요.
계속적인 단지, 입지 분석에 대한 업데이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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