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상도 센트럴파크 > 를 가기 위해
숭실대입구와 상도역 부근 그리고
영등포구청 ~ 당산역 부근을 분임 진행.
수정(배터리가 없어요 ㅠ 분임 후 귀가 중)
당산 삼성 래미안4차 2003.12 / 1,391세대
16/8억. 더블역세권 + 단지에서 나오면,
바로 지하철역. 세상에나 🤪
처음가본 나도 이리 편한데,
입주민은 얼마나 편리할까~~
바로 큰 도로와 상권이 연결되기에
아쉬울 것이 정말 없는 곳인거 같다.
그리고 단지가 넓직하게 조성되어
신축단지들에 비해 개방감이 느껴졌다.
(신축단지는 워낙 동간격이든 좀 촘촘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
문제는 가격 ^^ /
동작구 상도동 쪽은 모두 언덕을 끼고
아파트가 세워졌다.
동별 가격차이와 선호도가 명확할 것으로 생각.
로얄동 로얄층 선별 필요해보임.
상도 대장아파트로 들었던 상도 더샵은
상도역에서 아파트 입구까지. 가는 길 부터가
맘에 들지 않았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난히 브랜드아파트 중
더샵이 동간격에 참 야박하단 생각이 든다.
상도 더샵 역시 그랬고, 살고싶단 생각 들지않았음
오히려 상도 이편한상도노빌리가 더 눈에
들어왔고, 다만 단지 가운데 위치한 동 들은
사방팔방 뷰가 막혀서 답답할 것 같다.
힐스테이트 상도센트럴파크는 역시나
단지 자체가 언덕이라 동별 선호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로얄동 로얄층 잘 골라야할 것 같다.
1단지는 워낙에 대규모 단지이고
옆 2단지는 조용하지만 분위기가 달리 느껴졌다
2단지보다는 1단지 선호. ^^
마음에 쏙 드는 단지를 고르기 힘들지만...
댓글
새벽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