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주투자분리 존버를 통해 경제적자유를 이루고 싶은 연캔두콩(두콩🥜🫘🫛)입니다 🙇🏼♀️
1) 당산효성: 내 투자금으로는 살짝 오버되었지만 +1억까지 보라구 하셨으니까 ~~>.<
가장 비싸서 그런가 가장 좋아보였다. 구축이지만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아이들도 놀이터에 굉장히 많았고 퇴근시간이라 그런가 주변에 퇴근하는 직장인이 엄~~청 많았다. 직장인들이 다급하게 9호선 급행을 타러 와장창 이동한다는 건, 교통에 의한 수요가 많다는 의미일 것 같다. 신축에 살던 나도 살고 싶어지는 교통의 매력..🤍
그리고 주변에 상가도 엄청 크게 잘되어있었다. 크고 깨끗한 회사 건물이 많았다!!
2) e편한세상서울대
생각보다는 언덕이 괜찮았지만.. 입구쪽 언덕은 힘들어보였다 ㅠㅠ 그래도 2호선 라인 밑 중에서는 오!!! 하며 대장이다!! 하는 신축의 느낌이 들었다. 다만 주변 환경이 별로였다. 빌라와 시장이 혼재되어있고 어수선했다. 2호선 위쪽 라인을 더 가봐야 다른 관악구 아파트와 비교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3) 서울대입구아이원
이편한보다 매매가가 3천 낮아서 기대하면서 갔는데 3천밖에 차이가 안나는 것에 이편한에 마음을 더 뺏겼다... 아이원은 정신을 아직 못차렸다! 사진으로 보면 나쁘지 않아보이지만 주변 환경이 너무 살고싶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선호도가 거의 낮은.. 아파트이다. 이거 살바에야 수지산다 !
4) 쌍용예가 클래식
영등포 중에서 당산이 선호도가 있다고 해서 가성비가 있겠거니 했는데 이 아파트는 당산 생활권은 아닌 것 같다 ㅠㅠ 바로 앞에 2호선이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지만 주변 편의시설이 적고 특히 골프장... 너무 미관을 헤쳤다 ㅠㅠ 다만 단지자체는 필로티이기도 했고, 관리가 잘 되고 예뻤다.
확언🔥
⚡️두콩은 2025년까지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 서울에 앞마당 10개를 만든다.
-24년: 수지, 동작, 서대문, 강서, 관악
-25년: 영등포, 중구, 종로, 강동, 노원, 동대문
⚡️두콩은 2025년에 저환수원리 원칙에 따라 3급지이상의 아파트(4급지 신축)를 매수한다.
⚡️두콩은 2040년까지 월 300만원의 현금흐름과 아파트 5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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