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단대 푸르지오는 남한산성입구역 주변 역세권, 평지, 준신축 대단지 이기 때문에 실제 단지 임장을 할 때 쾌적하고 편리하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요새 신축 아파트만큼 조경/커뮤니티센터 등이 잘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구성남에 언덕이 아닌 평지는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느낌을 받았다. 성남에 거주하는 이유는 학군과 환경보다는 교통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역세권은 큰 장점 인 것 같다. 초품아는 아니지만 주변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있기 때문에 최소 9년 이상은 거주할 수요가 있을 것 같다.
장안래미안1차는 장안역과 걸어서 23분이기 때문에 역을 가기 위해서 항상 버스를 타고 다녀야한다. 역이랑 먼것이 단점인데 옆에 바로 중랑천이 있어서 거주 만족도가 높고, 초품아, 중학교가 근처이다. 뿐만아니라 위로 현대홈타운,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균질하게 모여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많고 학원가/상권이 잘 발달 되어있다. 실제 가보니 살기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교통이 아쉽지만 서울역 근처, 여의도 쪽 근무하면 지하철 이용은 편할 듯.
나의 상황에서 생각하면 8호선 잠실 쪽 회사가 있고, 가족은 판교이기 때문에 단대 푸르지오가 교통면에서 편리할 것 같다. 그런데 실거주를 생각하면 그렇지만.. 나중에 더 자산 가치가 있을 단지는 어디일지 모르겠다. 입지만 봤을땐 장안 래미안 1차인데... 연식을 고려하면 두 개 중 어디가 더 좋은 지 1등 찾기를 못하겠다. 투자금을 보면 장안래미안1차가 나을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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