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임을 하면서 수지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각 영역 별로는 다음과 같이 분류 중입니다. (흑백 처리)
▷ 초록색: 금주 2차 단임 예정 지역 / 단임 후 분류
▷ 빨간색: 수지의 핵심가치(신분당선과의 접근성)에 부적합 / 거주 환경 낮음 (쾌적함, 연식 별 관리도, 적은 세대수로 오는 구조적 한계, 편의시설 접근성 등) / 투자 가능성 X
▷ 하늘색: 수지 핵심가치에 부적합, 거주시 거주 만족도(단지 쾌적함, 관리도, 조경, 주변 편의 시설 및 상권, 학군)가 존재 할 수 있는 단지들.
PS. 몇 몇 대단지의 경우 단임을 돌며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있는 지역이 있었나?라는 생각도 들어서, 조금 헷갈렸지만. 그래도 핵심가치를 생각하며 분류 하였습니다.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잃어버리지 말자!
▷ 노란색: 수지 핵심 가치 부합 (신분당선 접근성 10-15분 이내) / 거주 환경은 하늘색과 노란색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단지를 돌며 느낀점은, 핵심가치에 가까울수록 연식에 비해서도 더 관리되고 정돈된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투자를 하게 된다면 가격 기준선에 들어오는 노란색 영역을 시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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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결로 : 써주신 것처럼 선호도 파악할 때 지역별 중요 입지요소를 잊지 않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조모임 때 솔직하게 의견 나눠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재개발도 벽산도!ㅎㅎ 서씨님 1호기 소식 들을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