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 주변을 '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직접 걸어보아요.
성동구 임장을 하면서 서울숲푸르지오에 산다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서울숲푸르지오1차, 2차에 산다면 초품아로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초등학생 때 까지 아이 키우기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지내에서도 젊은부부들과 아이들이 많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역세권은 아니지만 옥수역이 제일 가깝고 배차 간격은 조금 길지만 마을버스도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옥수역이나 성수역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장이 강남권인 사람이 살면 자차로 출퇴근 하기 편해 보였습니다.
2)현장방문을 하며 느낀 점, 생각한 점을 작성해보아요.
서울숲푸르지오 1차와 2차는 다른 아파트 단지들과 달리 독립적으로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지내에는 비교적 조용한편이었고 1차는 단지내에 차가 지나다녔지만 2차는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되어있어 아이들이 단지내에서 다니기 위험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1단지 바깥쪽은 한강뷰의 힘이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바로 앞에 강변북로가 있어 차 소음과 공기질의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렇지만 한강뷰에 따라 동별 매매가 차이가 느껴졌고 한강과 서울숲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단지내 경사가 살짝 존재하고 주변에 도보로 갈만한 곳에 인프라가 없어 차로 이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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