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 단지임장을 하였습니다.
루트는 아래와 같이 진행하였으며, 각 생활권별로 기억에 남는 단지 위주로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성수동 단지임장 루트]
[옥수동-금호동-응봉동-왕십리동-마장동 단지임장 루트]
○ 성수동
- 성수동1가 중앙하이츠빌 2003년, 256세대
: 뚝섬역 초 역세권, 단지 바로 옆에 어린이 공원이 있음. 유동 인구가 많고 동간거리가 넓음. 바로 앞 지상철
소음은 들리지만 뒷 동쪽으로 가면 괜찮을 것 같음. 구축들 보다는 이 단지가 훨씬 좋음. 주변 상권이 매우 깔끔.
- 성수동1가 강변건영 2002년, 580세대
: 중앙에 차가 없이 광장처럼 길게 되어 있음. 젊은 부부와 아이 하나 정도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임.
쾌적하고 조용하고 깔끔함. 거주하기 괜찮아보임
○ 옥수동
- 옥수현대아파트 1990년, 566세대
: 입구부터 계속 언덕이며 복도식과 계단식 혼재. 3호선 초역세권. 3호선 지상철 소리가 계속 들림. 재건축
예비안전 진단 통과. 노인 비율이 높음. 지상에 주차 많음. 옥수역 초 역세권. 단지 입구에 절이 있음.
이층 단지 상가 오래 됨. 상가가 별로 없음.
- 옥수삼성 1990년, 566세대
: 복도, 계단식 혼재. 단지 상가 매우 활성화. 초품아, 초등학교를 쪽문으로 바로 접근 가능. 꼬맹이들이 꽤 많이 보임. 구축이라 지상주차. 지하주차장도 리모델링 해서 매우 깔끔. 지하 이층까지 있음. 놀이터에는 할머니들과 꼬맹이들이 많이 놀고 있음. 심지어 외국인도 있고, 의외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거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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