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652세대(기타임대 453세대 포함, 총32개동)
-경의중앙선 3번출구로 나와 가려고 했으나 해당 경로가 공사중이라 살짝 돌아나가게 되었습니다. 다음 임장 때에는 2,3번출구쪽 아파트들도 개인적으로 둘러보려 합니다.
장점
-어느 단지냐에 따라 지하철 1,2,5호선 모두 접근 가능.
-동 간 간격이 여유롭고 단지 내 도로도 넓은 편. 조경 시설이 특히 좋았습니다.
-중학교 및 초등학교 가까움.
-작게나마 공원들도 만들어두려 함.
단점
-분양시 옵션 선택에 따라 같은 평형이라도 화장실이 한 개인 경우가 있으니 부동산 문의시 확인 필요.(조장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친절하고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ㅠㅠ!!)
-어느 동이냐에 따라 전철역 다소 거리감 있을 수 있음.
2019년, 900세대(기타임대 175세대 포함, 총8개동)
장점
-이문 휘경 뉴타운에서 휘경2구역에 있는 아파트로, 가장 먼저 착공한 곳. 현재 이 지역의 가장 신축에 속함.
-대학가 근처라 어느 정도 활기찬 분위기
-도보 7분 거리에 외대앞역이 있어 편리
-여느 신축들이 그렇듯, 정문 후문 모두 문이 있어 외부인 출입이 어느 정도 차단된다.
-동 간 간격이 너무 좁지는 않았고 조경에 어느정도 신경을 썼다는 것이 느껴짐.
-중랑천과 배봉산이 있어 산책 가능.
단점
-배정 초등학교가 거리감이 있음 (배봉초, 도보 19분)
-철길이 지나기 때문에 소음이 일부 있다는 동이 있다.
-주변 상권이 아직 노후한 곳들이 있다.
-아직 공사중인 아파트들이 완공되면 전세가가 좀 더 떨어질 우려. 매매시 그에 따른 준비 필요.
-왕복 4차선 도로들이 많아 뉴타운 단지들이 완공되었을 때 출퇴근 정체가 되진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휘경SK뷰 주변. 아직 인근 인프라는 노후한 편이거나 공사중인듯 했다.
휘경SK뷰와 래미안위브 중 교통 및 단지 내 노후도 및 관리를 고려할 때 나에겐 둘 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좋았다. 가격대로서는 좀 더 가능성 있는 휘경SK뷰가 좋겠지만 주변 아파트들이 완공되었을 때 전세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초보자로서 겁이난다. 좀 가격대가 내려와준다면 답십리 래미안위브를 고르고 싶다. 좀 거리감이 있다고 해도 지하철역이 여러 개가 있고, 학교근접도도 높아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부록) 사랑에 빠질 뻔 한 단지
2022년, 1711세대(기타임대 295세대 포함, 총19개동)
-단지 내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처음 타본 사람처럼 신나게 탔어요.
-실제로 보니 커뮤니티 센터도 디자인 정말 잘 나온 것 같았습니다.
물론 임장한 곳들 중 가장 최근에 속한 축이라서 그렇긴 하지만 참 단지가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덧 마지막 과제네요. 요즘 길거리마다 꽃들이 활짝 펴서 임장할 때 행복하더라고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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