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단지 현장방문과제 [내집마련 중급반 8기 34조 쫑쫑]



4급지와 5급지인 두 곳을 비교했다. 두 단지 모두 비교해보았는데

4급지는 단지 내 환경은 개방감있고 좋았으나 단지 내 오르막도 꽤 있었다.

남문쪽으로 나오면서 본 상가는 학원, 병원이 대 다수였다. 단지를 벗어나면 주변은 가파른 오르막에

균질성이 떨어져보였다. 놀이터에서 벽타기하면서 얻은 정보인데 학군이 따로 없는 관악구는

관악드림타운쪽에 있는 구암중학교가 큰 메리트라고 했다. 다시 한 번 2호선의 위상을 느꼈다.

5급지인 단지는 역 주변지만 1호선이고 근처에 균질성이 떨어지는 환경이 있으나 건너편에 아이파크몰,

코스트코가 있어서 상권이 더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단지 내는 4급지 단지보다 개방감이 덜하고 역에

가까운 동은 진동과 소음에 시달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피할 것 같다. 주변에 학군이랄 것이 없다.


아는 지역이 별로 없고 상황이 유동적이라 직접 단지 부동산에 방문할 용기가 없었는데

6월에는 부동산 방문해보기가 목표다.


이번에는 조원분들과 임장을 통해 관악구-길음-청량리 주변을 매주 돌아볼 수 있어 좋았다.

내가 고른 단지뿐만 아니라, 조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임장할 지역을 선정해볼 수 있었다.

혼자라면 주저했을 것 같지만 함께해서 더 많은 지역을 돌아보고 각자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서

시야를 넓히는 것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모르는 부분도 질문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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