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 주변을 '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직접 걸어보아요.
성동구 옥수,금호,왕십리,마장,성수,응봉을 다니면서 느낀점은 한강을 남쪽으로 볼 수 있는 변하지 않는 환경이 있고, 다리만 건너면 10분 안에 강남에 도달 할 수 있는 교통 입지가 아주 좋은 곳이라고 보인다.
하지만, 자체 학군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초등학교 고학년이나,중고등학년의 자녀가 있는 학부모의 성동구의 소득수준이 서울 25개구 중 6위로 교육을 위해 강남 대치동으로 갈 수 있는 여력이 충분 한 것으로 보인다.
성동구에서 사람들이 제일 선호하는 단지인 옥수리버젠이나,옥수파크힐스에는 젋은부부와 영유아,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단지내에 많이 보이고, 눈이 번쩍 띄이는 외제차가 단지 밖으로 심심치 않게 나가는 것이 보였다.
2)현장방문을 하며 느낀 점, 생각한 점을 작성해보아요.
언덕 언덕을 빼고는 논 할 수 없는 곳이 성동구. 이 언덕 경사로 위에 있는 이 아파트가 이 가격이 맞나?
나라면 이 언덕을 걸어 오르내릴 수 있을까?
평지가 얼마나 좋은지 다시금 느끼게한 시간이었다.
의외로 마장동 쪽의 아파트는 평지라 아주 싼가격에 투자 할 수 있다면 5호선 마장역 근처도 오히려 언덕배기 금호동쪽 보다는 오히려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마장축산물 시장과 한전부지가 혐오시설로 있으나, 한전부지 자리가 이전되고 그 곳이 개발 된다면 이에 호재로 싼 가격의 이 곳도 가격이 상승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같은 가격이라면 좋은 입지에 내가 감당가능한 금액대 물건인 성동구 2급지의 아파트를 매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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