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푸르지오/전농SK 현장 방문 과제


후보 단지


가격그래프





두 단지 모두 단임까지 완료했습니다.

매-전 갭이 동일한 단지였지만, 땅의 가치는 관악 푸르지오가 더 높았고

전농SK는 34평이었기에 관악푸르지오보다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4급지인 동대문과 관악은 한가지 실용성 있는 요소가 중요하다고 했는데,

강남 접근성이 높은 관악 푸르지오가 더 땅의 가치가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환경적인 요소로도 전농SK는 청량리 인근 신축택지인 크레시티와 친구들 뒤편에 위치해

환경이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청량리 인근 단지들의 차선택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단지 내 노인 분들의 수가 많았습니다.

반면에 관악 푸르지오의 경우 관악구 내에서도 나름대로 괜찮은 생활권을 갖고있는 것 같았습니다.

단지 내 산책로에는 중년의 어르신들이, 놀이터와 운동장에는 중학생 정도의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관악 푸르지오에서 더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사실 현재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전농SK의 34평이 매력적인 구간인 것 같습니다.

같은 가격으로 어떤 단지를 매수해야 할지는

투자의 관점과 내집마련의 관점에서 차이가 생길 것 같습니다.


투자의 관점을 위해서는 전임과 매임을 통해 더 가치를 들여다 봐야겠고,

내집마련의 관점에서는 관악푸르지오를 선택하는 것이 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바야흐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