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파트 중 리모델링 호재가 있는 벽산아파트를 방문했다.
교통영향평가 심의통과 현수막을 보니 리모델링이 착착 진행되는것 같다.
신금호역에서 내려서 아파트까지 가는데 15분 정도 걸렸던것 같다.
카카오맵 길찾기를 통해 보니 행당역에서도 비슷하게 시간이 소요된다.
평지였으면 15분 정도는 나름 걸을만 할것 같은데 아무래도 언덕지형이라 역세권이라고 하기는 애매한것 같다.
그래도 주변에 준신축 아파트들이 몰려 있고, 단지앞에 복합문화센터도 있어서
리모델링을 앞둔 아파트라 낡은 느낌이 들 줄 알았는데 정돈된 느낌이었다.
현장 방문을 통해 평소 가보고 싶었던 벽산아파트 분위기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확실히 로드뷰로만 보는 것과 실제 가보는 것은 다른것 같다.
다음에는 부동산 방문을 통해 매물 임장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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