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 동양 / 왕십리 풍림 아이원 현장 방문 과제

  1. 흑석 동양


- 확실히, 흑성 동양 쪽의 언덕이 심했다.

- 유모차를 끄는 부모라면 살고 싶지 않을 것 같다.

- 회사원이나 젊은 층의 부부라면 나쁘지 않다. 단지 앞 버스를 통해 역으로 접근하거나, 자가를 이용하면 여의도 및 강남 접근성은 모두 좋다.

- 공사하는 구역들이 매우 넓고 많았다. 역까지 가는 거리에 계속 공사현장이 있다. 이 부분들이 모두 완성된다면, 아파트 균질성이 꽤나 좋은 구역이 될 것 같다.

- 초등학교(사립), 중학교가 꽤나 가깝다. 고등학교는 신설된다고 한다.

- 아직 역 주변이 상권이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오래된 건물은 새로 지어질 필요가 있었다. 시장의 규모는 제대로 못봤다 아숩... 대형 마트가 주변에 없어보이던데, 마트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인 지 확인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어디서 어떻게 장을 보는 지 확인해봐야한다.



2.풍림 아이원

> 언덕 단지들 사이 안에 있는 단지 규모가 그래도 괜찮은 아파트였다.

> 단지 자체는 그래도 너무 언덕 느낌은 아니었다.

> KCC 단지와 마찬가지로 입구에서 바로 마을버스를 타고 행당역과 왕십리 역에 갈 수 있다 상왕십리 역 까지는 도보로 11 분 정도 걸린다. 각 동마다 이동할 때 언덕이 있다 동간 거리가 보통이다

> 동마다 채광이 괜찮은 단지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단지들이 있을 것 같다. 동에 따라 행당역이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기도 한다

> 초등학교가 멀지 않았고 행당역 주변의 학원가를 이용가능해보인다.

> 주변 균질성이 꽤 괜찮다.




무악현대는 가보고 싶다.

서대문구와 붙어있는 종로구인데, 가격 및 그동안의 시세가 동작구 및 성동구에 있는 비선호 단지 둘과 비슷했다. 궁금하다. 확실히 여기가 역세권이긴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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