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문한 래미안강동팰리스는 강동역 1번출구에서 도보3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 59기준 전고점대비 23%하락한 가격으로 매물시세가 형성되었고 전세가도 60프로 넘는 단지이며 초역세권단지라 관심을 갖고 주말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단지를 방문해보니 2019년식 주상복합으로 역세권이라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고 단지 내부에 녹지도 공원처럼 조성되어 있고 깨끗하고 조용한 느낌이었으나 주변 택지가 균질하지 못하고 오래된 빌라, 다세대 주택이 많았으며 천호역방향으로는 천호성내지구 재개발로 어수선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천호역 주변 유흥상권을 보며 강의에서 왜 천호역 주변이 비선호지역으로 꼽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정학교인 천동초까지는 도보로 10분 이상이 소요되어 취학자녀와 함께 거주하기는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강동역을 이용하여 강남역, 여의도역, 광화문, 시청역 까지 1시간 이내로 접근 할 수 있는 점이 좋아보였고 강동성심병원, 천호역 이마트 등을 이용하기는 용이해보였습니다.
강의듣기도 너무 바빠서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지만 내마중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실거주하기 좋으면서 자산으로서도 가치가 높은 단지를 지속적으로 찾아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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