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모임에서 동대문구 분임을 진행했다.
동대문구는 청량리역 근처를 제외하고는 택지지역에 가본적이 없긴 해서 생소했는데,
예전에 봤던 청량리역과 너무도 많이 달라져서 깜짝 놀랐다.
내가 투자로 염두에 둘 만한 생활권은 전농동, 답십리동 정도로 추릴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역과는 거리가 있지만 가성비 있는 단지로 전농SK와 전농우성이 눈에 띄었다.
비록 부동산 방문은 하지 못했지만, 분임 코스에 단지가 포함되어 있어 둘러볼 수 있었는데
단지 자체는 쾌적하고 좋았고, 전농동 사거리가 있어 상권 이용도 편리해 보였다
단점은 청량리역, 답십리역에서 도보 30분 거리라서 지하철 이용이 어려웠고
단지가 약간 경사가 있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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