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준비하면서 우리가 가진 예산으로 갈 수 있는 곳은
사람들의 관심이 덜 몰리는 비 인기 지역 뿐일 거란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구해줘 월부, 부읽남, 송희구 작가님 등 부동산 채널들의 동영상을 반복적으로 보면서
생각보다 나에게 선택권이 더 주어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을 가지게 됐고
이번 월급쟁이 부자들 수업을 들으면서 그 생각은 더 강해졌습니다.
수업 듣기 전에는 좁은 평수의 상급지보다 인프라가 잘 갖춰지고 더 넓은 평수의
중, 하급지 아파트에 장기적으로 정착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생각했지만,
실제 예산을 계산하고 네이버 부동산, 호갱노노 등을 시간날 때 마다 뒤적거리면서
최고가는 상급지가 더 높고 상승기에 더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주차 수업을 통해 이미 많은 것을 배웠지만 남은 수업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현명한 선택을 해 똘똘한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수업 내용 너무 감사드리며 과제 업데이트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보미의 내집마련 예산 계산 및 후보 단지 정리하기.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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