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군가의 멘토,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고 싶은 리틀월부입니다.
1)매매가 한도별 대출가능액 확인 (예산)
매매가 한도별 대출가능액이 제 생각보다는
많이.. 적게 나오네요 ^^
싱글이다 보니, 정책대출에서 조금 불리한 면도 없지 않아 있고
제가 가진 종자돈과 소득이 애매하게 걸쳐있는 상태라
생각보다 제가 살 수 있는 물건의 매매가가 낮아 당황했습니다 :)
그래도 이렇게 직접 대출 한도까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기회니 하면서도 나름 즐거웠네요!
2)매수가능단지리스트
매수가능 단지리스트를 뽑는 게 임보쓸 때 단지분석 하던 거랑은
또 다른 좋은 기분을 선사합니다 ^^
약간 절망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살 수 있는 단지들이 톡톡 튀어나와 주니 기분이 괜찮아지네요 :)
(물론, 지금의 종자돈 수준보다 약간은 UP해서 본..ㅎㅎ)
오히려, 중간중간 투자로도 괜찮겠다 싶은 단지도 있었어서
내집마련을 해야 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단지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
(대충.. 요런 정도에 이런 종자돈이면 이 정도 살겠구나! 라는 느낌을 잡을 수 있었음)
그래도~
일단은 내집마련보다는 전세레버리지 투자의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더 확실하게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근데.. 내집이 생긴다면..?
하는 상상에 잠깐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기도 했네요 ^^
예산과 후보리스트를 잘 간직해두었다가,
주기적으로 시세트래킹할 때 한 번씩 다시 생각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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