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로 했던 강남3구는 아니지만, 예산 내로 매매할 수 있는 후보 단지들이 서울에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어느 미래에 강남3구를 가려면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할까 고민도 해보았습니다.
미혼이고 개인사업자는 정말 대출이 빠듯하겠구나 하는 현실도 깨닫게 되었고,
조모임 OT때는 제가 집을 볼 때 ‘연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줄 몰랐는데
실질적으로 후보단지들을 리스트업 하다보니 저는 연식이 중요한 사람이었더라구요…
앞으로 후보단지 리스트들을 다양한 기준에서 스스로에게 맞게 다듬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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