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근로주의의 전형이라서 열심히 일해서 저축해서 모은 돈으로 사는 것이 집이라는 생각을 했고,
결혼을 하고 두 아이를 낳고, 20년이 되어서야 어느 정도 대출 없이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훨훨 날아가는 집값을 보면서 박탈감과 무능감을 느끼면서도 버티고, 버틴 것 같다.^^
집이 도대체 뭐라고…
오늘 아침에 들었던 너나위님의 “기회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말”이
많이 공감이 되었다.
월부를 통해서 더 많이 배우고 알아가고 준비되어서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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