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대출이 적게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예산만큼 내가 살 수 있는 집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사고 싶은 집은 세종인데 지금의 예산으로는 턱 없이 부족해서 차라리 갭투자를 해야하는건지 고민이 된다.
따라서 일단 살 수 있는 예산 범위에 들어오는 집이 무엇인지 찾아보니 세종은 예산상 불가능하였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대전 지역을 알아보게 되었다.
대전에서도 둔산동, 도안동, 원신흥동 등을 구매하고 싶지만(10억원대) 많이 떨어졌음에도 예산상 불가능 하였고
너나위님의 최근 유튜브를 봤을때 어은동, 도룡동 그리고 중구 등을 추천하였던 것을 보았을때(6억 예산기준)
이쪽이 현재 나에게 적합한 투자 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은동, 도룡동도 현재의 예산으로는 매매하기 어려운 금액이고 중구가 위치상 좋기도 하고 여러 신축아파트가 들어올 예정(천지개벽, 새로운 신축단지구성)을 봤을때 이쪽이 적합했다.
중구의 신축아파트들은(6억원대) 예산상 살 수 없지만 현재 나의 예산으로는 그쪽 부근의 구축 아파트를 매매할 수 있고, 서구의 가수원동, 관저동 등이 내 예산에서 매매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의문이 생겼다.
앞으로 수강하면서 더 많은 공부와 질의응답이 필요한 시점이다.
월부 단지리스트 정리(24.7기준).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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