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디하게! 하루를 충실히 보내자! 단디한하루입니다^^
2주차 강의에서 자모님의 말씀
“단지를 많이 아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에 감명받아, 강의를 참고하여 더 추려보고 입지분석을 해보았습니다 ~^^
(지역의 새로운 발견도 하고, 의욕도 뿜뿜 생겼으니 궁금하시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
1주차 과제로 저의 예산은 4억 후반~ 5억대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저의 능력으로 추려본 후보단지는 이러했습니다.
(1차로 추린 예산에 맞는 단지)
역시 구축밭이구나.. 고뇌 중에 경기도 김포시, 고양시 신축으로 눈여겨봤다가
자모님 강의를 듣고, 김포/고양보다는 강남 접근성 좋은 구축으로 마음을 열어보자!!
해서 지역을 넓히고, 마음도 넓혀서 단지를 추가했습니다 :)
(2차로 강의 이후 추가적으로 추린 단지들)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경기도 구리시, 부천시 원미구를 포함하였죠!
2주차 과제. 예산 내 단지 분석
추린 단지들의 입지를 분석해봤어요~
(가격, 입지분석 등등 단지 하나하나 분석하려니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구요~
역시 튜터님들의 말씀대로 과제를 일찍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산 내 단지의 입지 분석)
입지분석을 바탕으로 느낌 적어보고, 우선순위를 뽑아본 결과 입니다 ^^
2주차 과제하며 느낀 점 1. 몰랐던 지역 입지를 분석하며 '보물을 알게된 기쁨'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이 좋다고만 들었지, 강남과 43분밖에 안 걸리고 중학교 학업성취도가 이렇게 높은 곳들 총집합이라니!
직접 깨닫게 되어 보물을 찾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뽑은 단지들 말고도, 평촌을 직접 임장해서 발품 팔아보며 분위기를 느껴보고
평촌에 사는 사람들, 그리고 다른 단지들 가격이 궁금해졌습니다!
2주차 과제하며 느낀 점 2. 네이버 부동산의 관심단지로 추가해놓고,
시세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해야겠다!
부동산 가격에 친근해지며 점차 아는 지역을 늘려나가자! 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같은 가격대에 자모님께서 알려주신 지역들이 입지가 훨씬 좋고, 5-6억대의 아파트가 수도권에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강의에서도 말씀해주신, “단지를 많이 아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몸소 깨달을 수 있었던 과제였습니다.
이제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주기적으로 시세 업데이트! 하는 저의 행동이 남았네요 :)
이번 강의로 내 집 마련은 끝낸다!
벌써 이번 내마기 강의가 11일 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에 아쉽지만,
그만큼 더욱 열과 성을 다하여 과제와 강의 복습에 임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잘하셨네요
와...정말 부지런하시네요. 벌써 과제를 끝내시다니...^^ 주말엔 평촌을 가보실수도 있겠어요 ㅋㅋ 저도 자모님 얘기해주신 지역 위주로 예산내 단지들을 한번더 훑어보려고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