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노부부] 원씽



원씽 독서후기_행복한노부부

-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출판사 : 비즈니스 북스

- 읽은 기간: 2024.7.8~2024.7.12

[총평]

- 이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롭게 배우는 점이 많은 책이다.

‘가장 힘든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 발씩만 내딛으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여야 한다.’

하나씩 해 나가야 함을 알면서도, 일들이 몰리면 두 발씩 앞으로 가게 되고, 그렇게 가다보면 스텝이 꼬여 넘어지고 만다. 이 책은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을 위해 한 발씩 내딛는 법을 알려줘서 넘어지지 않게 보호해주는 책이다.

“당신이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일 중 다른 모든 일들을 제쳐두고 서라도 꼭 해야 할 단 ‘한가지 일’(The ONE Thing)이 무엇입니까”

[책을 읽기 전의 나]

- 기존에 읽었던 덕분에 ‘우선 순위’ 에 대한 생각은 있었다.

- 단, 해야 될 일이 밀려오니, 스텝이 꼬이기 시작했다.

[책을 읽고 난 후의 나]

“단순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겁니까?”

- 이번에 읽을 땐 이 구절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 바쁜 와중에 나는 ‘단순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 한걸까? 평소에 슬럼프가 없는 사람이지만, 체력의 저하와 함께 잠시 찾아왔던 그 안쓰러운 감정들이 이 구절 덕분에 다시 사라졌다.

‘색다른 결과를 내려면 무언가 색다른 일을 해야만 한다’

지난 에이스반에서는 절반 아니 거의 마지막에 깨달았다. 내가 하던 걸 반복하고 있었다는 걸.

‘수정’이 아닌 ‘삭제’를 하게 됐을 때 비로소 색다른 임장보고서를 쓸 수 있었고, 색다른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이번 과정에서도 기존 에이스반에서 했던 대로 하면 안 된다.

똑같으면 성장할 수 없다.

한 달 반 뒤에 아쉬운 건, 내가 아무것도 안바뀌어 있는 거예요.

[Action]

- 서울에 대한 가격 감이 아쉽다. '학생'이 아닌 '투자자'로 내 상황과 조건에 맞는 투자 할 물건 찾기

=> 서울 4~5군 투자금 2억대로 할 수 있는 단지 찾기 (전수조사 + 매물코칭)

=> 뽑는 과정 (탈락한 물건, 비교한 물건) 임보에 녹이고 과정 확인 받기

[논의하고 싶은 내용: 발제문]

P225

“단순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겁니까?” 생산성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타고난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지를 점검할 동안만 멈춰 선 다음 그중에 최선의 것을 고르고 곧장 덤벼 든다. 하지만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에게 같은 부탁을 하면 그들은 “어디로 가면 전기톱을 구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을 것이다. → 그동안 저는 생산성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만약 생산적인 사람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목적있는 사람이라면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게 있는지 나눠보고 싶습니다.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가장 힘든 길을 가려면 한 번에 한 발씩만 내딛으면 된다.

단, 계속해서 발을 움직여야 한다

→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제2장 도미노 효과]

24p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이다. → 잘 풀리는 사람은 연속적인 성공을 했을 거 같지만, 연속해서 쌓이지만 한 번에 하나씩 쌓이는 것!

[제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P31혼자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에게 최초로 영향을 끼치고, 자신을 훈련시키고 혹은 관리해 준, 가장 중요한 단 한사람이 이씩 마련이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그 누구도.

P37 성공의 핵심에는 '단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바로 그 단 하나가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내는 시작점이다. → 성공의 이유는 ‘단 하나’이다. 파레토의 법칙과도 통한다. 모든 과정이 아닌 ‘성공으로 가게 하는 단 하나’에 대해 생각해보자

제1부 : 거짓말_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제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P42 헛된 믿음과 거짓도 오랫동안 자주 쓰이다 보면 결국 친숙하게 느껴지고 어느 순간 진실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P47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라. 할 일 목록은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들까지 해내야 한다고 우리를 괴롭히는 원흉이기도 하다.

P48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중요한지 이 책을 읽고 알게됐었다. 우선순위가 있어야 방향이 결정된다.

[제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P59 멀티태스킹이란 허상이다. 해야 할 모든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내에 너무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것이 문제다.

P65 멀티태스킹은 시간을 절약시켜주지 않는다. 시간을 낭비할 뿐이다.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1. 정신이 흐트러지는 건 본능이다

2. 멀티태스킹에는 대가가 따른다

3.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결과가 나빠진다

[제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P75 성공을 이루는 비결은 올바른 습관을 선택하고 그것을 확립하기에 필요한 수준만큼의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다. 새로운 행동이 습관이 되면 그것을 유지하는 데는 최소의 노력만으로도 충분하다

1. 자기관리에 집착하지 마라

2. 한 번에 하나씩 습관을 들여라

3. 습관 하나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라

[제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P84 동기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의지력은 늘 내 곁에서 나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의지력이 늘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 스스로의 의지력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멘토님 말씀처럼 기한을 잡아둔 뒤에는 ‘휴식’을 위한 시간 또는 ‘멍 때리는 시간’을 잡아두자.

P89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 의지력은 빠르게 피로해지고 휴식을 필요로 하는 속근과도 같다.

P95

의지력 떨어뜨리는 행동들 : 새로운 행동 시작하기/유혹에 저항하기/감정을 억누르기/충동을 억누르기/원치 않는 일을 하기/단기적 보상 대신 장기적 보상을 택하기

P96

하루라는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 가지 일을 해치워라.

→ 새벽시간 활용하기. 아침에 눈 떠서 다른 어떤 자극도 없는 시점에 중요한 일을 해놓자. 통시간 확보가 중요하다.

1. 의지력을 넓고 얇게 퍼뜨리지 않는다.

2. 연료계를 늘 확인한다.

3. 언제 어떤 일을 할지 정한다.

[제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P99

한 가지 일에 시간을 쏟는다는 것은 다른 일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인다는 것이다.

P102

기적은 항상 극단에서 일어난다

P107

'균형' 대신 '중심 잡기'

성공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입하느냐가 아니라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다.

[제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P118

커다란 성공이 발판이 되는 행동은 큰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점이다.

P125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한 것을 두려워하라.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제2부 : 진실_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세상을 해석할 떄는 조심하라.

해석한 그대로 되기 때문이다

에릭 헬러(영국의 작가)

[제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P139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이 되는 해답이 정해진다.

남다른 삶을 꿈꾼다면 인생을 살아갈 남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 곧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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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도미노를 세워라]

P152

일상생활의 일부로 만드는 법

: 이해하고 믿어라 / 개념을 이용하라 / 습관으로 만들어라 / 잊지 않게 메모하라 / 도움을 받아라

[제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P155

큰 질문을 던져라 -> 큰 해답을 찾아라

P159

'당장 할 수 있는 것'/ '최대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 / '가능성이 있는 것'

제3부 : 위대한 결과_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제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P177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가 곧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를 결정짓는다.

P180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긍정적인 감정, 기쁨, 성취, 인간관계, 참여 그리고 의미

[제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P197

1. 단 하나만 있을 뿐이다.

2. '지금'에 맞춰 목표를 설정하라

3.펜을 들어 적어라 : 목표를 종이에 써서 늘 가까이에 두어라

P199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하고, 거기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내는 순간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 생선성을 위해 살면 남다른 성과가 나온다.

[제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P202

해야 할 일은 반드시 끝나도록 만드는 방법이기도 하다.

햇빛은 초점을 맞출 때까지 절대로 종이를 태우지 못한다.

P204

하나의 활동에서 월등하게 의미있는 결과가 나온다면 바로 그 하나의 행동에 월등히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P209 생산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을 완수할 때까지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 하루 중 최대한 이른 시간 중에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확보해 놓는 것이다. 하루의 네 시간씩 따로 떼어 두는 것 → 이 네시간의 힘이 엄청나다. 몇시에 자는 목표가 아닌, 어떤 일을 하고 잘 지 생각해놓기.

P212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라.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따로 떼어 두지 않으면 당신의 단 하나는 영영 끝나지 않을 것이다.

1. 연관 지어 생각하라

2. 단 하나의 일을 위한 시간을 따로 정해라

3. 정해 둔 시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라

[제16장 세 가지 약속]

P221

첫째,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

둘째, 끊임없이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하기

셋째,자신만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기꺼이 책임지기

P225

“단순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겁니까?” 생산성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타고난 한계를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지를 점검할 동안만 멈춰 선 다음 그중에 최선의 것을 고르고 곧장 덤벼 든다. 하지만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에게 같은 부탁을 하면 그들은 “어디로 가면 전기톱을 구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을 것이다. → 그동안 나는 생산성이 있는 사람이었다. 행동은 빨랐지만 더 크게 보지 못했다.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처럼 돌파구 뿐 아니라 한계 너머 것들을 성취하기 위해 목적을 명확히 해야겠다.

[제17장 네 종류의 도둑들]

p239

1.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 무언가에 대해 '예'라고 하는 건 무엇을 거절하는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3. 건강에 나쁜 습관들

4.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P242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그렇게 하려고 애를 쓴다면 기쁘게 해주지 못할 단 한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제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P259

더 큰 삶을 상상할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앞으로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마크 트웨인

P268

사람, 즉 스스로를 바로 세워라. 그러면 세상이 저절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