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오랫동안 살면서 막연히 연고가 있는 수도권으로 언젠가는 돌아가야지…라고만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약 2년후면 떠날 명분이 생기고 나니 우선 해결해야할 첫번째 과제가 집이었다.
혼자서 그것도 지방에서 수도권 집을 알아보는게 현실적으로 감이 오질 않아서 찾다보니 월부강의를 듣게됐다.
첫 과제에선 그래! 2년간이란 시간동안 투자를 하는거다라는 맘으로 작성을 하고 두번째 강의를 들었는데 과연 내게 투자란 단어가 맞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투자란 적어도 5년에서 10년을 두고 봐야한다는 강사님의 말씀에 70이 가까운 나에겐 너무 낙천적인 생각만 한거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현실을 깨우치곤? 손녀랑 가까이 있으면서 돌보고 자주 볼 수 있는 실거주할 곳을 알아보았다.
2년간 세를 주고 내가 들어갈때 부담할 수 있는 곳을 ..
그런데 막상 그리 결정하고나니 2년이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결정을 못할꺼 같고 종자돈으로 좀더 나은 곳에 투자해보려니 살짝 상승장이라 만만치가 않아서 고민중이다.
시간을 두고 양쪽(실거주와 투자) 리스트를 더 만들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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