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라면 여기에 살고 싶을까?
우선은 지하철 도보로 이용이 어렵고, 버스 노선도 적고
휘경 주공단지 버스 노선이 가장 많았음
카카오 맵으로는 1시간 이내 강남 접근이 가능했으나,
실제 버스 이용 후 지하철 환승 시에는 1시간을 초과할 수도 있을 듯
주변 편의시설 부족. 주거 연령대의 고령화
외대앞역은 대학가 상권과 혼재된 느낌
거주 만족도가 극히 낮아 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음
3. 현장 기록
구분 | 세부 항목 | 내용 |
지역 | 동대문구 답십리동-전농동-휘경동(답십리동-장안동 법정 경계따라 이동) | |
보고 | 아파트 | 주변 소형 구축 위주로 돌아봄. 주변 빌라와 구축 상가 혼재로 균질성이 떨어짐 답십리동은 거의 언덕에 위치하고 휘경 주공 단지부터는 평지 노인분들 거주 인구 다수. 방학이지만 아이들이 보이는 단지가 적음. 주차 부족 심각한 단지 다수 |
교통 | 지하철 역까지 거의 대부분 버스를 이용해야함 (5호선 답십리역, 1호선 회기역/외대앞역) 강남역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하나 있었음 | |
상권 및 | 전체적으로 주변 상권 약세이고, 단지 내 상가도 미흡한 수준 정돈되지 못한 주변 환경에 거주하고 싶은 맘이 들지는 않음 장마철 우중충한 날씨 탓도 있을지 다니면서 계속 고민하며 둘러보게 되었음 | |
학교 및 | 아이들이 눈에 띄는 주변에 학원 상가동이 있었음 지역 분위기 대비 중고등관, 스터디 카페까지 갖춘 학원 상가에 살짝 놀람 휘경 주공 1, 2 대단지 내에는 동마다 거의 어린이 집이 있었고, 정문 앞에 유치원과 학원 소재 | |
인접한 | 없음 | |
궁금한 점 | 살기에는 불편하나 이후 변모 가능성이 있는 입지 가치 지역으로 봐야하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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