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48기 16조 명랑한햇볕]

미니임장을 다녀왔다.

임장이라는 것을 처음 가보는데, 날씨까지 궂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 지

그 당시에는 되게 많은 것을 한 것 같았는데 후기를 쓰려니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천사같은 조장님의 정리를 참고하여 작성해본다…ㅠ_ㅠ

주변환경이 달라지는 게 실시간으로 눈에 보이면서, 아파트 가격도 달라지는 게 참….. 새로웠다

이렇게 낡은 동네라서 싸고, 이렇게 세련된 느낌이 나는 동네라서 비싸지! 라는 게 결과만 놓고 보면 당연하지만

눈으로 직접 비교하며 보니 이래서 임장을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남구 봉선동이 도로가 넓고 공원이 많고 산책할 공간도 있는 등 주변환경이 좋은 동네라고 보긴 어려운 것 같지만

그 외에 이 땅의 입지를 굳건하게 해주는 요인이 무엇일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역시 학군인가..!

학군이 이전만큼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하지만,, 광주는 아직도 꽤나 중요한 요소였던걸까 하는 생각까지 해보며

임장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