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임장을 하고 부사님과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 더위를 먹었는지.. 정말 힘든 금토의 임장였습니다.
경기 수원영통, 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공릉동, 경기 안양 평촌 등
몇 개의 아파트를 보게되었습니다.
내일도 마저 돌아보려고 하는데, 어느 지역으로 마음이 확 갔다가도 제외시켰던 곳을 한번 더 가보자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연식이 오래되니 겉이 허름할수있지만, 대단지 여도 어두운 느낌?은 배제하고 안은 깔끔하게 수리되니 좋아보였습니다. 고소공포증으로 선호하지않던 탑층마저도 수리되어있으니 이 뻥뷰를 사야하나 싶은 마음이 들었고, 1층의 가격이 저렴한테, 아이를 키울수 있는 평형도 아닌지라 사두어도 잘 팔릴거같지 않은 곳이 싹~~ 수리가 되어있었습니다.
평촌이나 영통은 제가 본 10평대 매물은 대부분 세안고 구매해야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실입주를 알아보면서 좌절도 많이 했지만, 처음 강의들을때 포기해야하나 싶은..(왜케 없는게 많은지^^)
그렇지만 지금은 꼭! 알아가고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 많이 알아가고 10년뒤를 생각하자고 바꿨습니다!!
과제는 후보단지 중 하나만 넣었습니다.
보게되면서 입주민 게시판이나 엘베를 확인하면서 베란다에서 바라본 모습도 여러가지 생각나는것도 있었으나 내용은 짧게 적었습니다.
다시한번 임장을 가서 다른 부동산을 통해 집을 보려고합니다.
아직은 어려운 내마기.. 조원분들과 함께 단지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실제로 가보니 (조원분들과는 평촌, 광명 다녀옴) 지도에서 보던 것과는 달랐고, 그렇다보니 아파트 입주민들 후기가 나와있는것도 좀 더 가깝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3주차 과제 현장.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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