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85의 후보단지 내집마련 보고서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98조 mini85]

 

 

+지도

 

 

+사진

장한평역 2번출구 내리기 직전! 18년전 사회복지실습했던곳이 아니였던가!!

그땐 몰랐다..ㅎㅎ

 

버스를타도 되겠지만 난 걸었다!!(도보 20분).  

 

앞에는 낮은건물의 상가, 식당이있었고 뒷쪽에 아파트가 있었다(식당들이 다 내가좋아하는 밥집여서 끝나고 다시와서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바로 전농우성아파트로 넘어가서 못먹..ㅎ) 아이들이 많이 안보였다.

 

뒤에보이는게 첫번째 목적지인 동답한신아파트

 

후문으로 도착.

 

배관공사를 하나보다.

 

ㄱ자형태. 외관은 깨끗해보였다.

 

놀이터가 계단 윗쪽에 있다(아이들 위험할수도..)

 

분리수거장(냄시가..ㅠ)

 

정문 바로 앞에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있다.

 

정문 바로 뒷편에 이편한세상.

 

아파트 관리사무소

 

밖에 차가 많았지만 빽빽한 느낌은 없었다.

 

바로옆 동아아파트.

 

동아아파트는 교회입주반대를 하나보다..

 

동아아파트까지 갈까 했지만…언덕이 너무 가팔라서 갈 엄두가 안났다. 안감 ㅋㅋ

 

아까 들어왔던 후문으로 다시 나왔다(정문으로 해서 초등학교까지 가볼걸;;)

 

후문 바로 앞에 큰 마트가 있다(여기서 식자재 많이 사실듯~)

 

버스정류장은 아파트와 매우 가깝다. 체감상 도보2분 정도 인듯(넉넉잡아 5분)


버스타고 한 5분정도 갔나? 전곡시장 역에서 내렸다.

 

오른쪽엔 언덕위 초등학교가 보이고

 

전농우성아파트 정문 도착!

 

올라가는동안 왼쪽에는 빌라, 놀이터와 유치원, 교회가 보였다(역시 대단지는 다르구나)

 

여기는 8동쪽인데  산이랑 가장 가까이있어서 밤에 혼자가면 위험할것 같다.

엎어가도 모르겠다(스산함을 느낌;;;)

 

주차장은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다.

 

12동에서 13동으로 내려오는길이 진~짜 가팔랐다.

 

내려와서 찍은것. 왼쪽은 래미안, 오른쪽은 내가 걸어왔던 전농우성.

 

교회쪽으로 내려오면 낮은건물의 학원과 미용실이 있다.

 

육교쪽으로 내려오면 배봉사거리에 큰 미술학원과 식당이 있다. 아까와는 다르게 아이들이 많이 보였다.

 

전농우성도 버스정류장이 아까이 있다(도보 5분이내)

 

난 여기서 버스를 타고 7호선 사가정역에 내려서 집으로 갔다. 

버스타고 가는길에 면목동 홈플러스도있다. 굿굿~


전농우성은 학창시절과 20대 초반에 내가 다니던 교회쪽이었다. 

 

시간이 흘러흘러 

임장하는 곳이 다 연관이 있다는것에 신기했다ㅎㅎ

 

그런데..너무 더웠다.

저녁에 임장하는것도 이렇게 땀뻘뻘였는데 낮에는 얼마나 더울까..

아마 신경쓰고 다니느라고 더 피곤함을 느꼈는지 모르겠다.

 

무튼 나혼자 첫 임장은 이렇게 끝났다^^


댓글


제제23user-level-chip
24. 07. 30. 17:32

ㅋㅋㅋㅋㅋ 고생많으셧어요!!!! 임장 일기를 보는듯 즐겁게 간접임장한것 같아요ㅎㅎㅎ 저도 한달전 다녀왓지만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첫임장 시작으로 앞으로는 점점더 아는 곳이 많아질 미니님 응원합니다 !!! 내집마련까지 얼마 안남앗다!!!! 빠이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