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디오와 다나의 후보단지 내집마련 보고서 [내마48기 3주안에 내집마련 황금열쇠 손에쥘 행운아2조 닉네임]

  • 24.07.30

3주차 과제 후보 단지 현장 방문!

2주차에는  용인 수지구 죽전동을 중심으로 후보단지를 선정했고 입지분석을 해보았다.

요번에는 드뎌 현장방문을 하게 됨!

 

먼저 뽑아봤던 후보 단지 부터 다시 살펴 보자!

 

수지 벽산 블루밍 2단지 / 도담마을 아이파크

 

두 단지 모두 죽전동에 위치해 있지만 한곳은 동천역, 한곳은 죽전역 부근에 있어서

위(동천역)에서 아래(죽전역)로 내려오면서 상권도 같이 보고 단지를 둘러보기로 결정했다.

 

첫번째로 둘러본 수지 벽산 블루밍 2단지

 

 

노후된 감은 있어보이지만 지하주차장이 지하 2층까지 있었고 

주변 상권에도 학원,세탁소,편의점,카페 등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잘 되어 있었다.

 

 

주차장은 예상했지만 이중주차와 길가 주차가 정말 많았어서 단지를 잠깐

들어갔다 나오는데도 한참의 시간이 걸렸다.

 

 

이 아파트는 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방음벽 옆으로 길이 있었다.

또한 지하도로 고속도로를 건너 동천역으로 갈 수 있었다.

역세권이지만 조금 불편한 역세권?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까운 지하철역이 있고

그게 바로 신분당선이니 사실 불평할만한 요소는 아닌것 같다…ㅎ

 

 

다음은 도담마을 아이파크!

 

 

죽전역 쪽으로 이동하는 큰길을 따라 내려갔다. 내려가는 와중에도 많은 아파크가 보였다.

확실히 위에서 본 수지 벽산 보다는 단지가 훨씬 몰려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보니 아주 큰 상권들이 계속해서 나타났다. 아이들이 많아서 학원 건물이 많았다.

아지만 아파트랑 아주 가깝진 않음..ㅎ

 

 

단지가 오래된 것 치고는 아주 깨끗한 느낌이 들었고 조경도 좋아 보였다.

 

 

아파트 입구에 상가가 조금 작은 편이 였음!

지상 주차장은 널널했는데 지하 주차장은 이중주차가 되어 있었다.

 

 

단지를 다 둘러 본 뒤 죽전역에 있는 신세계백화점(경기점)에 가보았는데

가는 길에도 차랑 사람이 아주 북적였다..사람 많은 동네가 좋다고 하셨는데

여기는 서울이랑 먼거 치고는 아주 북적이는 동네였다.

 

동네를 둘러보는 곳곳에 초등학교가 아주 많았고 아이들도 많았다.

아파트는 오래된 구축이 많긴 했지만 관리를 꽤 잘한 느낌이였고

아이들도 많아서 그런지 동네가 좀 활기찬 느낌이였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평일 저녁이나 주말 저녁에 방문에

밤에는 어떤 분위기의 동네인지 한번 더 살펴 봐야겠다.

 

또 내가 뽑은 후보단지들과 비슷한 아파트가 정말 많아서 다른 단지들도 관심있게 보면 좋을 것 같고

죽전동 뿐만이 아닌 주변 풍덕천동/동천동/상현동 의 후보단지도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남편과 함께한 현장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역시 현장에 가서 보는건 확실히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남편과 종종 이 주변에서 현장 방문을 빙자한 데이트를 하기로 했으니

우리부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좋은 집을 잘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첫번째 현장 방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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