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제가 후보로 추렸던 단지들은 사실 제가 직접 가고자 하는 단지는 아니었고,
미래 대출을 받을 때에 갈 단지들이었습니다.
대신 이번 강동구를 임장지로 잡았었고, 그곳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동구를 다녀왔습니다. 그중 고덕동 인근을 다녀왔습니다.
고덕의 북쪽에 있는 비즈밸리는 예상보다 더 컸고 이미 건물들이 많이 지어졌었습니다. 그곳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얼마나 될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명일동 상권과 학원가가 가장 크게 되어있으며 그곳의 학군지가 그 지역의 중심으로 보였습니다.
명일동 상권으로 서쪽에 신축들이 즐비해있고, 고덕 그라시움부터 아르테온, 자이, 센트럴아이파크 아파트까지 남쪽으로 쭉 이어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르테온은 사실 충격이었어요. 그렇게나 커다란 아파트 주 출입문과 일반 상권 중심지 뺨치는 길거리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가격을 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그 유명한 고래힐을 마지막으로 보았는데, 아파트 단지 자체가 하나의 공원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덕역 까지는 도보 10분 거리로 괜찮은 입지에 대규모의 신축 아파트… 사람들이 좋아할만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원래 해당하는 과제를 수행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내집마련 기초반을 통해서 집을 거래함에 있어서의 기초를 더 다질 수 있었습니다.
보다 더 용기를 가질 수 있게해준 강의였고,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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