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20일 오후 10시 -15시 30분
신길뉴타운을 6일에 혼자 방문했었다.(오전엔 흑석 언덕을 ㅎㅎ) 그땐 그냥 생각없이 여긴 좋네 여긴 별로네 하면서 돌았는데 이번에 조원들이랑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통점(대단지 평지 사랑)및 보완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 꼼꼼하게 단지를 더 분석, 학군 중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화장실 2개 중요하다는 조언 및 어린이집, 단지내 초등학교 배정 다른 점, 학교 위치 ,커뮤니티 종류 등 세심하게 파악해야 될 점을 배울 수 있었다.
신길은 아직은 호가가 비싸서 내 후보단지에서 제꼈는데 오히려 후보에 넣을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가좌뉴타운과 비교를 해볼 수 있었다.
역시 교통을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나는 신길보단 뻥 뚫렸던 느낌의 당산이 좋았다.( 다만 오늘 외근 갔다가 서초 → 사당으로 오는 2정거장 압사모드로 오면서 2호선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이걸 보면 여유로운 7호선이;,) 그리고 뉴타운은 상권이 늘 아쉽다..
참여도가 매우 높았던 60조 기억이 남을 것 같다.
Sk뷰: 약간은 언덕이나 초품아, 더블역세권, 조경은 멋있는데 도색 좀 어떻게 안되겠니..단지가 ㄱ자라 대단지 느낌이 덜 나서 아쉽..대장단지여야 하는데 쟁탈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에스티움; 상권 그나마 좋음, 대단지의 평지인데 이젠 연식이 느껴지고 조경 괜찮음
신길파크자이: 소규모 단지. 관리가 아쉽다.
힐스테이트 : 느낌 good 대단지. 수국와 물놀이하는 아이들이 기억에 나는 대단지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을 것 같음. 남서울 아파트 재개발되는 순간 뷰는 없다!!
포레나 신길 : 언덕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별로/ 놀이터 빈약..경로당존재 조용하고 연식 느껴짐 언덕이라 바람길 최고!! 절과 교회뷰 나올 수도 있음!! 대형평수가 주로 존재
래미안 프레비뉴; 대단지, 언덕 존재하는데 반대편으로 시장 갈수 있음. 스세권 및 도세권 초중고 근처
센트럴 자이 : 초코아? 언덕이 존재
신길센트럴아이파크: 평지이나 외따로 떨어진 느낌 신안산선 수혜 아파트 난간이 있어서 별로 안 좋음 작아서 커뮤니티 별로인데 중간에 온실로 잘 꾸며서 화사한 느낌인데..관리 잘해야 될 것 같음
손품이 중요하다 !! 더 꼼꼼하게 단지를 보자 :)
직장이 여의도인지 아님 주말에 영등포를 가는지에 따라 선호도가 나뉠 것 같다. 신안산선 생김으로 해서 모든 단지 전부 여의도로 모두 가긴 편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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