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단계에 걸쳐 내집마련을 위한 최종 예산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소득대비 저축금액이 낮아 매달 지출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막연하게 어느 정도만 대출받아야지 생각했던 것을 정확하게 얼마까지 가능한지 알아볼 수 있어서
내집마련 계획을 좀더 구체화시킬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예산에 맞는 아파트를 찾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지역에도 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여전히 습관처럼 기존 살던 지역에서 크게 벗어나는게 조금은 두렵지만
투자까지 고려한다면 한정된 지역이 아닌 좀 더 넓게 보고 가능한 예산안에서 택할 수 있을거 같다.
그런데 서울 위주로 보다 보니 특례보금자리를 쓰지 못할거 같아
가장 원하는 집을 전세 갭투자로 사는게 맞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특례보금자리는 그 다음집을 위해 남겨두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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